본관에 대하여 신경을 써서 기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패밀리서치 본관에 대한 다양한 기록]
저는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본관을 이렇게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참에 본관을 기록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올립니다.
ㅡ 본관을 아직도 연구도 안 한 상태에서 무조건 기록하고 보는 일도 있습니다, 전주이씨 효령대군 이 보 어르신의 기록을 빌려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본관의 여러 기록을 보았는데요.
예) 전주이씨 효령대군 이보
1. 전주
2. 전주 全州
3. 전주인
4. 전주인 全州人
5. 전주이씨
6. 전주이씨 全州李氏
7. 전주이씨(全州李氏)/효령대군파(孝寧大君派) 이보(李補)
8. 전주이씨/이보/24세/태종/이방원/효령대군
(처음 이러한 본관을 발견하고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이 기록을 이해하느라고 한참 걸렸습니다. 이러한 기록 때문에 본관을 탐구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9. 전주이씨대동세보 全州李氏大同世譜 효령대군파 孝寧大君派
(일반적으로 9번과 같이 기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족보를 참조하였으므로 한양조씨족보상에서는 한양조씨 대동보 漢陽趙氏大同普로 기록합니다.)
10. 족보 페이지는 핵심 정보, 기타 사항 모든 네모 창구 코너에서 “이 정보가 올바른 이유”란에 사방팔방으로 본관의 족보 페이지의 이중, 삼중 기록이 있는데요. 이러한 화면상은 주위의 기록을 분산 시키고 산만하며 복잡하게 보이므로 그렇게 이중, 삼중으로 기록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의 본관을 올바르게 기록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저의 본관 편집
한양조씨대동보 漢陽趙氏大同普 양경공 良敬公 공안공파 恭安公派 (혜 惠) ㅡ 26世
∙저의 이 정보가 올바른 이유 편집
2003 출판 족보 12권 399p
뿌리文化社
∙다른 회원의 본관 편집
안동권씨, 행의 녀 ×
(본관에는 귀족직함이나 자녀 또는 아버지의 존함과 개인 이름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개인 생성 하여 기록합니다.)
∙다른 회원의 이 정보가 올바른 이유 편집
안동권씨대동보3권239쪽페이지참조 ×
(꽉 채워서 뛰어쓰기를 무시하고 무조건 타이핑을 하여 편집한 예.)
완산=전주이씨/양녕대군파/함양군파(全州李氏/讓寧大君派) ×
(본관을 탐구하지 않고 편집한 복잡한 기록.)
ㅡ 일반적으로 파를 제외한 한자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6번으로 기록합니다.
6. 전주이씨 全州李氏 (좋은 예)
ㅡ 한자를 기록하는 불편함과 시간이 아깝다는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1번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전주 全州
ㅡ각 족보상에서의 일반적인 본관 기록 (좋은 예)
1. 전주인 全州人
5. 전주이씨 全州李氏
(“전주이씨” → “전주이씨” 붙여서 기록하는 이유는 고유 명사는 붙여서 기록하라고 되어있습니다.)
9. 전주이씨대동세보 全州李氏大同世譜 효령대군파 孝寧大君派
(세손 기록은 족보 모서리 바깥 상에서 세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世孫이라고 기록하지 않고…. 世라고 기록합니다. 호칭할 때 世孫이라고 부르지만, 기록할 때는 ... 世이라고 기록합니다.)
ㅡ 저는 주로 본관을 각 종친회의 세계도/분파 도와 위키백과를 참조하여 기록합니다. 패밀리서치 핵심정보의 세부사항 조상 개인의 이름을 기록하면서 기호를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기호를 사용하면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한 불필요한 기호를 기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파, 이름, 세손, 띄어쓰기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서 저는 주로 본관을 탐구하여 개인적으로 이렇게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패밀리서치 조상 개인의 기록은 그 사람의 거울이자 얼굴이며, 기록상으로 보았을 때는 심리적인 표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록은 일반적으로 가족 역사부서가 권장하는 일관성 있게 일정하게 기록하는 습관은 보기도 좋으며, 조상 개인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덕과 예를 다해 기록할 때 우리들의 신앙을 하나님 아버지께 나타내어 보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록은 많이 하는 것보다 정확히 세세히 우리의 정성과 마음을 조상들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께 순종 심을 나타내어 보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전주이씨 全州李氏
6. 전주이씨 全州李氏 태종 太宗 / 효령대군파 孝寧大君派 (이보 李補) ㅡ 24世
그 외 기타 사항들
저는 브라우저 링크 같은 정보는 인생개요에 남깁니다. (기록의 복잡함과 산만함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기타 사항의 본관 코너에서 주로 “이 정보가 올바른 이유” 상에서 가능한 족보 페이지를 기록합니다. 우리가 족보를 참조하여 기록함을 알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반적인 불필요한 단어 “족보 참조”라고 기록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여기에서 하나 더 추가할 게 있습니다. 박도삼 연결한 것 중에서 하루종일 박도삼의 부인 강릉임씨 직계, 방계라인에서 성전공유 요청이 안 되어있어 다 정리할 수 없으니 연결한 직계라인에서만 시작하여 중시조 임규 까지만 본관을 모두 정리하고 성전공유를 요청해 놓으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보통 "전주" 이렇게 한글로만 기록되어 있는 예도 있는데요. 그렇게 기록하면 나중에 동일인 합치기 연결할 때 좀 혼동될 수가 있으니 참조하면 좋을 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본관이 "전주이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주최씨, 전주견씨. 전주박씨... 등 많습니다.
그러므로 한글로만 본관을 기록할 때 성까지 “전주이씨” 이렇게 기록해야 일치생성 연결하는 데에 혼란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관에 성과 함께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작년 처음부터 본관 기록을 탐구하기 시작할 때 어떤 영의 느낌에 따라 기록하면서 매번 느꼈었지만, 어제는 강릉임씨 동일인 합치기 연결을 5건이나 조사하게 되면서 두 세 건은 연결하고 한두 건은 기록 누락으로 인하여 해결이 안 되면서 어제는 확실하고 분명하게 더 느꼈던 것 같아요. 역시 본관 기록은 성과 함께 기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답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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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매님^^ 위 내용과 더불어 본관과 같이 패밀리 트리에서 개인을 입력 할 때 필수적인 기타 정보들의 입력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추가로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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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더불어 해당하는 영상까지 올려주시니 錦上添花.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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